건강한피부16 기미, 주름, 여드름 해결하기 기미 - 자외선 차단이 최고의 예방법이다. 기미의 정체는 멜라닌 색소, 미백제를 사용해 색을 엷게 한다. 기미는 피부에 부분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이다. 멜라닌 색소를 늘어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므로 기미를 방지하려면 UV케어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특히 배란에서 다음 생리가 시작하기까지(황체기)는 기미가 생기기 쉬운 때라서 평소보다 신경 써서 관리한다. 기미가 생겼을 때는 미백 화장품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미백 성분으로 가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비타민C 유도체이다. 그러나 미백 화장품의 주요 기능은 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이라서 자외선을 받아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기 시작할 때 사용해야 가장 효과적이다. 이미 생긴 기미에는 필링 법을 사용.. 2024. 5. 28. 건강한 피부를 위한 숙면, 스트레스 관리 - 이너케어 숙면을 하면 피부는 되살아난다. 밤은 피부의 중요한 턴 오버 타임(생리 리듬 시간) 피부 표면의 표피 세포가 재생되는 것을 '턴 오버'라고 한다. 계속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고 오래된 세포는 때가 되면 떨어져 나가면서 우리의 피부 상태는 유지되고 있다. 이런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세포의 재생력은 쇠퇴한다. 우리 몸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 낮에는 활동하는 데 적합한 상태로 있고 밤에는 휴식을 취해 피로를 회복해서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어 있다. 피부가 턴 오버하는 데는 밤이 중요한 시간이다. 이 리듬을 무시하고 밤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떠들면 피부가 원활하게 재생될 수 없다. 수면 시간뿐만 아니라 숙면에도 신경 쓴다. 수면 부족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경험했던.. 2024. 5. 27. 비타민섭취로 건강하게 피부관리 하자 - 이너케어 [ 비타민C는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먹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얼굴에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다. 미백에 비타민C가 중요하다는 것은 여성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레몬을 얇게 썰어서 얼굴에 올려놓아도 미백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피부에 발라도 거의 침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온 것이 최근에 화장품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C 유도체이다. 비타민C 유도체는 피부에 잘 침투되지 않는 비타민C를 침투하기 쉬운 형태로 만든 것이다. 화장품 성분에 표시되어 있는 비타민C는 대개 산화방지제로 배합된 것이라서 피부에 침투하여 작용하기보다는 화장품의 변질을 막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축적되지 않으므로 매일 꾸준히 섭취한다. 화장품 속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부에 침투하.. 2024. 5. 24. 건강한 피부를 위한 균형잡힌 식사 - 이너케어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몸속부터 챙긴다. 체내에서 피부를 지원한다. 음식, 음료, 수면, 휴식을 통해 피부가 되살아난다. 피부도 몸의 일부, 가꾸려면 재료가 필요하다. 비타민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기대하기 어렵다. 근육이나 내장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신진대사를 반복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려면 단백질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재료가 필요하며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피부가 원하는 것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피부를 만들고 있는 게 우리 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제대로 식사하지 않으면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 2024. 5. 2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