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피부16 피부노화와 트러블의 주요 원인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주름, 기미, 노화를 유발한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검게 그을린다. 그러나 자외선은 그 외에 기미와 주름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은 진피까지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는 물질을 변화시켜 주름을 만든다. 그와 동시에 피부 가장 깊숙한 곳에서는 자외선의 침입을 막으려고 대량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대사되지 못하고 남거나 부분적으로 계속 만들어지면 기미가 된다. 최근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가 연령에 따른 노화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외선에는 A파(UVA)와 B파(UVB)가 있는데 성질은 다르지만 둘 다 피부에 손상을 준다는 점은 같다. 자외선은 일 년 내내 존재하므로 일상생활을 할 때도 UV 대책이 .. 2024. 5. 22. 세안 후의 기본 손질은 보습 - 건강한 피부 만들기 3 세안 후에는 화장수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세안해서 산뜻해진 피부는 더러움과 함께 천연 보습 성분인 NMF도 빠져나가 각질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쉬운 상태이다. 이때 수분을 보급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주름이 생긴다. 수분을 보충할 땐 화장수를 사용하는데 화장수는 아끼지 말고 듬뿍 발라준다. 화장 솜이 흠뻑 젖을 정도로 충분히 묻혀서 톡톡 가볍게 두드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두드리면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손으로 직접 화장수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손부터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수에는 알코올이 함유된 것이 있는데 지성 피부인 사람들이 좋아한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수분을 보충하려면 지성피부도 수분에 보습제가 배합된,.. 2024. 5. 21. 올바른 건강한 세안법 - 건강한 피부 만들기 2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려면 노폐물부터 제거한다.피부 손질의 기본은 세안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공에 노폐물이 남아서 화장수와 미용액이 충분히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 화장도 잘 먹지 않는다. 세안의 목적은 피부의 더러움을 씻어내어 청결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아침 세안과 화장을 하지 않는 날 밤의 비누 세안은 산화된 피지와 피부에 달라붙은 더러움을 씻어 내는 역할을 한다. 화장을 한 날은 클렌징을 해서 화장품의 유분 때문에 생긴 더러움을 씻어낸 후 다시 비누 세안을 한다. 이런 '이중 세안' 이날마다 해야 하는 세안의 기본이다. 그런데 세안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씻는 사람이 많다. 여드름이 날까 봐 또는 지성 피부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박박 문지르.. 2024. 5. 21. 피부 타입 구분 - 건강한 피부 만들기 1 피부 타입 구분 - 건강한 피부 만들기 1피부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손질 방법은 '바른세안'과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보습'이다. 잘못된 피부 손질은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킨다. 어설픈 상식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피부 타입 구분하기 ] 피부 타입은 의외로 구분하기 까다롭다. 피부타입의 기본은 건조한가, 유분이 많은가이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고와진다' 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의 피부 타입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잠깐 생각해 보자. 피부가 건조하여 땅기는 사람과 여드름이 난 사람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과연 두 사람 다 '매끄러운 피부' 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그럴 리가 .. 2024. 5. 2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