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8

비타민섭취로 건강하게 피부관리 하자 - 이너케어 [ 비타민C는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먹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얼굴에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다. 미백에 비타민C가 중요하다는 것은 여성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레몬을 얇게 썰어서 얼굴에 올려놓아도 미백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피부에 발라도 거의 침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온 것이 최근에 화장품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C 유도체이다. 비타민C 유도체는 피부에 잘 침투되지 않는 비타민C를 침투하기 쉬운 형태로 만든 것이다. 화장품 성분에 표시되어 있는 비타민C는 대개 산화방지제로 배합된 것이라서 피부에 침투하여 작용하기보다는 화장품의 변질을 막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축적되지 않으므로 매일 꾸준히 섭취한다. 화장품 속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부에 침투하.. 2024. 5. 24.
건강한 피부를 위한 균형잡힌 식사 - 이너케어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몸속부터 챙긴다. 체내에서 피부를 지원한다. 음식, 음료, 수면, 휴식을 통해 피부가 되살아난다. 피부도 몸의 일부, 가꾸려면 재료가 필요하다.  비타민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기대하기 어렵다. 근육이나 내장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신진대사를 반복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려면 단백질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재료가 필요하며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피부가 원하는 것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피부를 만들고 있는 게 우리 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제대로 식사하지 않으면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 2024. 5. 23.
피부노화와 트러블의 주요 원인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주름, 기미, 노화를 유발한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검게 그을린다. 그러나 자외선은 그 외에 기미와 주름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은 진피까지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는 물질을 변화시켜 주름을 만든다. 그와 동시에 피부 가장 깊숙한 곳에서는 자외선의 침입을 막으려고 대량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대사되지 못하고 남거나 부분적으로 계속 만들어지면 기미가 된다. 최근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가 연령에 따른 노화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외선에는 A파(UVA)와 B파(UVB)가 있는데 성질은 다르지만 둘 다 피부에 손상을 준다는 점은 같다. 자외선은 일 년 내내 존재하므로 일상생활을 할 때도 UV 대책이 .. 2024. 5. 22.
세안 후의 기본 손질은 보습 - 건강한 피부 만들기 3 세안 후에는 화장수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세안해서 산뜻해진 피부는 더러움과 함께 천연 보습 성분인 NMF도 빠져나가 각질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쉬운 상태이다. 이때 수분을 보급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주름이 생긴다. 수분을 보충할 땐 화장수를 사용하는데 화장수는 아끼지 말고 듬뿍 발라준다. 화장 솜이 흠뻑 젖을 정도로 충분히 묻혀서 톡톡 가볍게 두드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두드리면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손으로 직접 화장수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손부터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수에는 알코올이 함유된 것이 있는데 지성 피부인 사람들이 좋아한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수분을 보충하려면 지성피부도 수분에 보습제가 배합된,.. 2024. 5.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