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가슴에 여드름이 나지 않도록 피지 대책을 세운다!
피지선이 많은 곳에는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몸은 일반적으로 얼굴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어서 쉽게 건조해진다. 그렇지만 T 존과 뺨의 피지량이 다르듯 몸에도 피지 분비가 많은 부분이 있다. 등 한가운데와 가슴 언저리다. 이 부분은 피지선이 모여 있어서 땀과 지방 분비가 활발하여 여드름이 나기 쉽다, 등은 자기 눈에 보이지 않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므로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한다.
부분 두 번 씻기로 피지 제거
피지 분비가 많은 등과 가슴에는 유분이 많은 보디로션은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보디로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여드름이 나는 사람은 목욕할 때 등과 가슴만 두 번 씻어준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쯤 아침에 샤워하며 등과 가슴을 씻어주는 것도 좋다.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어 등과 가슴만 부드러운 수건으로 문지르고 물로 씻어 낸 후 다시 한번 닦는다. 이렇게 부분 두 번 씻기를 하면 피지를 많이 제거할 수 있다. 얼굴에 여드름이 났을 때 무엇보다 세안이 중요한 것처럼 몸에 여드름이 나는 걸 예방할 때도 깨끗하게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는 보디 클렌저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서 사용한다. 더운 날씨에는 외출하기 전에 파우더를 바르면 피지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타입에 보습제를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심할 경우에는 얼굴 관리와 마찬가지로 에스테틱 전문 관리가 도움이 되고 평소 올바른 홈케어 관리가 중요하다.
참고도서 : 쌩쌩 탱탱 고운 피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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