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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테크닉

이어테라피의 이해

by 미스붕 202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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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테라피란!?

귀의 경혈을 자극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요법이다.

이어테라피는 귀를 자극하여 신체와 마음의 균형을 맞춰준다. 귀반사요법 이라고도 한다. 귀는 작은 기관이지만 인체에 중요한 혈자리들이 모여 있어 적절히 자극하면 다양한 질병과 신체 증상을 완화해 준다. 

 

이어테라피의 장점

진단과 치유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다. 배우기 쉽다.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없다. 누구에게나 작용할 수 있고, 적용범위가 다양하다. 도구가 간편하다. 미래에 올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자연치유법이다.

귀의 모습
귀는 자궁 내 태아가 거꾸로 놓인 모습

 

귀와 이혈도
귀와 이혈도

 

귀의 관찰 : 귀의 관찰을 통해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다. 정확성이 높아서 다양한 상태에서 관찰할 수 있다.

1) 귀의 색이 변한다 

    귀의 색이 붉은 경우 질병이 진행되고 있다.

    붉은 단계를 지나 어두운 색이 나면 만성질환으로 진행된 상태이다.

2) 모양이 변형된다 

    귀가 전체적으로 틀어지거나 찌그러지며 얇아진다.

    작은 혹이 생기면서 말랑말랑하다가 단단해진다.

    오목하게 들어간 홈이 생긴다.

    주름이 생긴다.

    귀의 피부가 거칠어지고 두꺼워 진다.

3) 혈관확장이 생긴다 - 작은 혈관(밝은 빨강, 진붉은색, 푸른색), 굵은 혈관(붉은색, 자색, 회색, 푸른색)

4) 귀의 피부에 이상 증세가 생긴다 - 여드름, 노란염증, 뾰루지, 피가 나올듯한 염증, 부어오름, 각질

 

이어테라피 관리 방법으로 손으로 하는 마사지법과 보인석(건강볼)을 혈자리에 부착하는 자극요법이 있다.

유용한 귀 혈자리
유용한 귀 혈자리

[ 이어테라피에 효과적인 질환 ]

염증질환 : 편도선염, 인후염, 방광염, 전립선염, 관절염, 신우신염, 위염

통증질환 : 각종 두통, 목/등/허리통증, 무릎통증, 위통 등

과민성 질환 : 알레르기, 비염, 천식, 대장증후군, 아토피, 피부질환

내분비 질환 : 갑상선, 당뇨병, 비만, 생리통, 생리불순, 비뇨생식기 및 갱년기 장애

기능성 질환 : 고혈압, 부정맥, 이명(평형감각이상), 다한증, 내분비문란증, 근육경련

기타 : 금연, 금주, 비만, 건강한 뇌 만들기, 중풍, 피부미용, 치매, 암예방, 만성질환

 

명현(호전) 반응이란?

명현 반응은 치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

개인에 따라 적용 직후,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지난 후 나타날 수 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면 사라지며 증상은 호전된다. 

*보인석(건강볼)은 첩압 후 2~3일 후 제거한다.

ˇ 해당 반응점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과 통증

ˇ 기력이 왕성해지는 느낌 

ˇ 해당 장기 및 특정 신체 부위에 미세한 움직임   

ˇ 위장질환의 경우 배고픈 느낌

ˇ 변비, 설사, 구토                                                 

ˇ 피부병 환자는 덥거나 추운 느낌

ˇ 미열, 감기몸살, 졸음, 어지러움증                     

ˇ 심장 박동 증가

대이륜

 

전체적인 귀 혈자리를 익혀 반사구를 마사지를 통해 자극을 해주면 장기의 기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매일 꾸준히 귀마사지를 해주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얼굴 리프팅 효과 뿐 아니라 턱라인을 잡아준다. 귀를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간단한 귀 마사지 방법 ]

1) 귓불 늘이기 : 집중력을 높인다.

    양손으로 귓불을 가볍게 잡고 20회 정도 아래도 늘여준다.

    귓볼 부위에는 눈, 목, 입에 해다하는 반사구가 있어 1회만 실시해도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2) 귀 꾸기기 : 척추와 어깨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되고 30회 정도 실시한다.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자극이 되어 중년이후 분들에게 권한다.

3)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 짜증, 추위강화

    양손가락(2지와 3지를) 귀에 끼우고 귀가 뜨거워지도록 마찰해주는 방법이다.

    30회 정도 해주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고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 때 하면 더욱 좋다.

4) 귀 잡아펴기(잡아당기기) : 알레르기, 편도선 질환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쪽으로 펴주는 것이다. 

5) 귀 꼭꼭 누르기 : 더부룩한 기분 풀어주기

    손가락으로 귀 부위를 눌러주는 것이다. 30회 정도 실시하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6) 귀 걸어 당기기 : 체내 활동 대사 원활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당기면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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